Europe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어버이날엔 카네이션? 한국의 어버이날엔 어디서나 카네이션이 반짝이지. 근데 왜 하필 카네이션으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걸까?1. 카네이션, 어버이날의 상징이 된 이유카네이션은 그냥 예쁜 꽃이 아니야. 이 꽃은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상징하는 특별한 존재야. 튼튼한 생명력과 부드러운 꽃잎 덕에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과 딱 맞아떨어져. 특히 빨간 카네이션은 ‘건강과 사랑’, 흰 카네이션은 ‘추모와 존경’을 뜻해서 감정을 꽃으로 표현하기에 최고야. 그래서 어버이날이면 카네이션이 빠질 수가 없는 거지!2. 미국에서 시작된 감동의 시작카네이션 전통은 1907년 미국에서 시작됐어.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돌아가신 엄마를 기리려고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눠줬는데, 이게 사람들 마음을 엄청 울린 거야. 안나의 엄마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.. 더보기 독일 여행한다면 알아야지! 비용 아끼는 현지인 쇼핑꿀팁 까지! 유럽 여행, 그 중에서도 독일은 특별하다!독일은 역사, 자연,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.하지만 아무 준비 없이 떠났다가 낯선 환경에서 당황할 수도 있죠.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 여행 전에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주의할 점을 정리해봤습니다.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 꼭 필요한 준비물 & 주의사항✅ 꼭 필요한 물건 5가지전압 변환기 및 돼지코 어댑터독일은 220V, C/F 타입 콘센트 사용. 한국 제품 쓰려면 필수!유심칩 또는 eSIM현지 통신사보다 미리 eSIM 구매가 저렴하고 편리.독일어 기본 회화 앱영어가 잘 통하긴 하지만, 시골이나 전통가게에서는 독일어가 더 유용.현지용 교통카드 (예: BahnCard, 지역권)기차나 버스 이용이 많다면 할인 카드 필수.. 더보기 폭삭 속았수다 와 닮아있는 천국보다 아름다운(엄마에게 친정의 의미) 폭싹 속았수다 다들 봤나?그게 제주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줄은 꿈에도 몰랐지. 참 잘 만든 인생드라마였다고 생각하는데 하나 분위기를 좀 깨자면애순이가 친정이 있었다면 관식이와 사이가 계속 좋았을까? 그런 생각도 들었다 하하...아들 가진 엄마로서 나도 공감이 되긴 하지만옛날 시골에선 시집 가면 다 그렇게 살았을까란 생각도 든다.인생 을 사계절로 재밌게 풀어낸 폭싹 속았수다.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에서문소리가 자기 딸한테 "우리 금명이 친정있어"하면서 엄청 챙기고 사위 군기잡고... 그걸보며 이 여사님은 나 키울때 친정 없어서 얼마나 서러웠을까그래도 다행히 큰 이모와 형제들이 많아 의지하고 사셨겠구나 하고..친정 친정....결혼했다면, 엄마가 되었다면,애증이 있으면서도 항상 그리운 곳.천국보다 아름다.. 더보기 [독일 DM 쇼핑] 아이,어른 간식편 오늘은 두 번째로 독일 디엠DM 쇼핑가면 사야할 것 간식편 2탄을 리뷰한다.저번엔 아기 간식이었지만 이번엔 아이, 어른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! "독일 조리퐁" Dinkel Gepufft 한국 조리퐁은 비싼데,여긴 유기농인데다 싸고 양도 많다. 1.6유로인가? 2000원 남짓애들 간식으로 최고! 완전 강추! 나도 조리퐁에 대한 향수가 있어서 음청 먹는다.조리퐁보다는 달지 않고 설탕 아닌 꿀이 들어있다그래도 단 건 단거지만,, 2주에 한 번씩 사게 된다. "후르트링" Frucht Ringe 이건 켈로그 후르츠링을 카피한 것 같다.다만 식감이 조금 단단하지만, 모두 천연재료에 유기농!! 게다가 덜 달다.아침에 일어나서 우유에 조리퐁이나 후르트링을 말아주고 등원시키면 그래도 맘이 편하다. ".. 더보기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내 하루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나서그래서 그랬던 거 어제 별다른 의미 없지 더보기 독일일상 한 조각 신랑이 해준 스페인 간식 토리하올리브오일에 튀겼고 계피설탕에 버무렸기 때문에 겁나게 느끼하며 맛있다.. 하나만 먹을 수 있다.나머지 얼려버림!야매만두요리...숙주나 당면은 안 들어간 내 방식대로 야매 만두 ㅋㅋ신랑과 아이는 이게 한국 만두의 디폴트인줄 앎..신랑이 해 준 빠에야오랜만?어째 완성사진이 없다...ㅋㅋㅋ유투브에 올릴 요리과정을 찍음 ㅋㅋㅋ날씨 좋은 날, 아이가 입학할 초등학교에 서류를 내러갔는데잠겨있다. 오후 2시,,,,진짜 쿨한 이런 독일 학교 ㅋㅋㅋㅋㅋ자려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.요즘 좀 화창하나 싶더니 내일은 비 온다.이노므 독일 날씨, 정서가 안정적이질 모대6년째 살아도 정말 적응 안된다규... 더보기 비빔면 맛있게 먹기! 이제 4월도 되었고 날씨도 화창해지며 슬슬 비빔면 생각이 난다.신랑은 차가운 국수는 싫어하고 아이는 매워서 못 먹고, 결국 비빔면은 항상 내 독차지다 으하하하오늘은 항상 만들어 먹는 오이피클이 없어서 뭔가 야채를 하나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냉장고를 뒤져봄..양배추 발견!!! 좋았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, 일단 비빔면을 꺼낸다. 변우석은 뉘신지....?미안합니다.타지에 사는 이 아줌마는 그대를 알지 못합니다..그냥 잘생긴 청년이라고 해둡시다. 유통기한 지남 두둥 괜찮아 얼마 안 지났다~비빔면은 또 오리지널 팔도가 아닐까 비빔면 맛있게 먹는 법:1. 오이나 양배추(혹은 당근,무우 아삭아삭한 식감의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야채 죄다 가능)를 채칼로 썬다.2. 한 주먹 정도 준비되면 소금을 한 티스푼 크게.. 더보기 독일부활절, 토끼 상징의 의미(feat.토끼떼 초콜릿시즌) 올해도 변함없이 토끼떼가 몰려온다. 바로 부활절!독일의 부활절의 시작은 슈퍼마켓에 보이는 토끼 초콜렛에서부터라고 생각한다. 부활절에는 왜 토끼를 상징으로 할까?부활절 토끼는 다산(多産)의 상징이다. 토끼는 빨리 번식하는 동물이라, 새 생명과 부활의 의미를 지닌 부활절과 잘 어울린다.중세 독일에서 시작된 풍습으로, 아이들에게 부활절 달걀을 가져다주는 토끼 이야기가 퍼지면서 부활절 토끼가 유명해졌다. 초콜릿 토끼는 언제부터?산업혁명 이후로 초콜릿이 대량 생산되면서, 1800년대 후반~1900년대 초 독일과 스위스를 중심으로 초콜릿으로 만든 토끼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.이후 부활절 시즌에는 토끼 모양 초콜릿이 대표 간식이 되었고, 이게 전 세계로 퍼졌다고 한다! 집 앞 슈퍼 에데카에 초콜릿들이 즐비하기..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